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17회 친환경유기농업무역박람회’ 참가
[시사인경제] 양평군이 양평 친환경로컬푸드와 관내 쌀가공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8‘에 참가했다.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월간친환경과 ㈜월드전람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유기농 전문 박람회로 국내·외 유기농업의 트렌드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군은 매년 친환경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친환경농업과 물맑은 생태 도시의 선두주자임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금년에는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에서 1차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했고, 특히 친환경 양평 쌀을 원료로 제조된 쌀 가공품 전시·행사하여 양평군의 고도화된 농촌 융·복합 산업을 대외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 ㈜리뉴얼라이프의 유기농 쌀과자와 농업회사법인 숲속정원의 현미빵을 출품하여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관외 소비자 151명이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회원이 됐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고유의 물맑은 이미지를 잘 활용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과 가공업체가 소득을 증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각종 박람회를 참가하여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805
  • 기사등록 2018-08-21 15: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