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여주시 능서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0일 신지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능서면 희망광장’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능서면 희망광장’은 능서면사무소, 여주시보건소, 여주시일자리센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보건, 복지, 일자리, 일반행정 등 종합상담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맞춤형복지 서비스이다.
이번 희망광장은 매류보건진료소에서 동참하여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 22명에게 혈압, 당뇨수치 체크 및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신지2리 주민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희망광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능서면에 희망을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