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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방문서비스 강화 - 하남시 방문건강관리센터 및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직접 방문
  • 기사등록 2018-08-21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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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방문서비스
[시사인경제] 하남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건강관리센터,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폭염취약계층을 방문해 절전 실천사항 및 전기할인제도를 안내하고,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지원받은 쿨 스카프 150개를 전달하는 등 폭염관리 대비책을 제공했다.

또한 시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문자를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맞춤형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구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수분섭취 수칙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보건소도 건강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건강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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