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운포도 “소비자 입맛공략 시작” - “서운면 포도판매를 시작했다.”
  • 기사등록 2018-08-21 11:37:00
기사수정
    서운포도 소비자 입맛공략 시작
[시사인경제] 포도의 고장, 서운면이 안성시 5대 브랜드중 하나인 포도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포도재배농가에서 올해 산 포도를 수확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주문접수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운포도는 맛과 향이 좋아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안성맞춤 포도축제를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올해 판매실적은 예전보다 좋을 것을 전망한다고 포도축제위원장은 전했다.

특히 서운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최고의 당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상 서운산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오염물질 유입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배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서운면장은 “고품질 포도의 홍보와 보급을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운면소재지에서 안성맞춤 포도축제도 준비중이니 많이 소비자들이 믿고 찾아와 최고급 서운포도를 맘껏 맛보고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포도는 초봄 냉해피해와 여름철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포도가 생산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만생종으로 수확되는 신품종포도도 생산될 예정으로 서운포도를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포도농가에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좋은 품종의 포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715
  • 기사등록 2018-08-21 11: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