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청년 원탁토론회’ 오는 28일 개최 - 청년 문제에 대한 청년의 이야기를 듣다
  • 기사등록 2018-08-21 09:13:00
기사수정
    고양시
[시사인경제] 고양시는 오는 28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청년들에게 직접 청년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이야기와 제언을 듣는 청년 원탁토론회를 개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정책 대상자인 만 18세∼34세 청년 100명의 자유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방식은 참여자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팀으로 구성돼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등한 발언권을 행사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원탁에는 퍼실리테이터를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차후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청년들을 위해 시행될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청년 원탁토론회 참여자 모집은 이달 24일까지로 신청 관련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683
  • 기사등록 2018-08-21 09: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