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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U-City 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견학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오산’구현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하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에 대해 현장 안전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센터 소개와 CCTV 영상 체험·교통시스템 운영 체험 등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견학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하루 두 차례이고, 견학 희망자 중 1회 20~30명까지(선착순) 견학이 가능하다.

 

U-City 통합운영센터 관계자는 “U-City 센터 견학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라며“사회단체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City 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센터 개소 이후 주요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타 지역(외국 포함) 공무원 등 지난달까지 총238회 3,377명이 체험하여 오산시 안전·교육 시책의 대표적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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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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