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친환경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기술 및 축사악취개선 방법을 주제로 김진원 강사가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친환경미생물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관에서는 미생물생균 4종을 매주 목요일 농업인 대상으로 연중 200톤을 보급하고 있으며, BM활성수도 연 400톤을 생산하여 주중에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직접 받아서 활용할 수 있다.
연중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축산농가의 경우 소화율 향상 및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등 해충번식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