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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로타리클럽과 MOU체결
[시사인경제] 지난 16일 공도로타리클럽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 날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 자원봉사 프로그램 연계 및 봉사활동에 대한 홍보 활동 나눔 공동체 의식 확산 및 자원봉사활성화에 뜻을 모아 협약서에 서명했다.

공도로타리클럽 유재용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공도로타리클럽은 센터와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공유하여 봉사영역을 넓혀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공도로타리클럽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센터와 교류하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 앞으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공도로타리클럽과 서로 소통하여 함께 자원봉사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공도로타리클럽은 지난 1978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쌀나눔, 떡국떡나눔, 해외봉사, 장학금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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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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