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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차량 긴급 정비·점검 명령 실시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국토교통부에서 통보받은 BMW 14대의 자동차에 대해 긴급 정비·점검 명령 및 운행 정지 명령을 지난 16일자로 실시하고 점검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시에는 BMW차량이 832대가 등록 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통보받은 긴급 안전진단 대상 차량 192대중 178대는 점검을 완료했고 나머지 14대의 차량이 긴급진단을 받아야 하는 차량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 사용본거지를 두고 운행 하고 있는 BMW차량에 대하여 한 대의 차량도 안전점검을 받지 않고 운행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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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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