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친친 자매결연 17통 경로당 방문 -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통 경로당과 친친 자매결연 맺고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18-08-20 14:28:00
기사수정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통 경로당과 친친 자매결연 맺고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먹쟁이골 17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소요동 단체와 경로당의 친친 자매결연은 소통과 화합으로 전통문화인 “효”를 계승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등을 챙기고, 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 등을 파악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은 무더위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계시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반겨줬으며, 17통 이순자 경로당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어서 덕분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규웅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요동은 노인 인구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서로서로 정을 나누며 이웃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따뜻한 가슴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고, 더욱 더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601
  • 기사등록 2018-08-20 14: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