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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소요동 주민들을 위해 방역봉사에 최선
  • 기사등록 2018-08-2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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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소요동 주민들을 위해 방역봉사에 최선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요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방역봉사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하여 한주도 거르지 않고 소요동 전 지역을 돌며, 각종 해충과 쓰레기로 인한 전염병 발생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소요동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가뭄이 길고 농작물이 말라 죽어 각종 병해충이 많고, 무더운 날씨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에서 악취가 심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집중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계층이 많은데, 새마을지도자의 방역활동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중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늘 협조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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