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2019학년도'대학입시설명회 및 박람회'를 오는 25일 서부문예회관과 9월 1일 북부문예회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
평택시는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시정보의 부족으로 인한 학교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대학입시설명회 및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5일 서부문예회관, 9월 1일 북부문예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입시설명회는 입시전략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9학년도 ‘수시전형 완전분석’과 ‘내게 맞는 수시전형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입시전략연구소 연구원들의 1:1 맞춤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박람회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9개 대학을 비롯해 총 51개 대학이 참여할 계획이며, 참여자에게는 수시모집 안내책자를 제공하고 대학별 상담부스에서는 학교에 대한 비전과 입시상담, 전공 후 진로방향 등 복합적인 상담을 진행 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번행사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가게 될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