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이사회
[시사인경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9일 양서면분회에서 지회장, 분회장, 대학장, 주민복지과장, 노인복지팀장, 양서부면장과 복지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지회 이사회는 매월 개최해 왔으며, 이번 달 이사회부터는 분회를 순회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해 각 분회 운영에 대한 장·단점을 공유하여 분회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 표창 대상자 선정, 읍·면분회 보조금 사용 및 정산 안내, 제주도지사배 국제그라운드골프대회 안내, 폭염기간 경로당 무더위쉼터 개방 안내, 노인회원 배가운동 추진 등에 대한 안건들이 나왔다.

김용녕 지회장은 “분회장 시절에 분회 순회 이사회 안건에 대한 의견 제시를 하였던 적이 있지만 이번에 분회를 순회하며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이사님들께서 결의해주셔서 분회를 순회하며 각 분회 실정도 파악하며 더욱더 발전하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적인 양평군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문경 주민복지과장은 “폭염기간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여 누구나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당부 드리며 분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남백우 양서분회장은 “‘구정승’ 이 묻혀있는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양서면 발전이 양평군을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과 노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423
  • 기사등록 2018-08-17 13: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