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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맞춤형 복지팀 선보호 후조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실시 -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 기사등록 2018-08-17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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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실시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송내동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6일 맞춤형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송내동장과 수급자담당자 및 사례관리팀 전원이 참석하여, 신규 발굴 대상자 1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신규사례관리 대상자 중 통장 제보로 발굴된 대상자 박씨는 71세의 나이로 허리골절로 인한 와상상태, 영양실조, 부종 증상으로 거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119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으로 긴급 입원하였으나 상태가 위중하여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전원하여 선보호하였으며, 이후 요양병원으로 전원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의 보호자 부재로 맞춤형 복지팀과 제보한 통장이 함께 입·퇴원, 병원 전원, 간병서비스, 앰뷸런스 지원, 행정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민·관이 하나되어 화합하는 수범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선보호하고, 후조사하도록 돕는 것이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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