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연1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8-08-17 12:04:00
기사수정
    생연1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최상의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주변 이웃이 제보한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부사례회의에서 총 7가구를 안건에 상정하여 긴급지원사업과 돌봄이 필요한 2가구를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던 5가구의 서비스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사례회의결과 위기에 처한 3가구에 동 사례관리 사업비로 아파트관리비 체납금액 50만원, 도시가스 공과금 체납금액 25만원, 긴급지원생계비 43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하여,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414
  • 기사등록 2018-08-17 12: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