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 불현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 지난 16일 밑반찬 나누기
  • 기사등록 2018-08-17 11:53:00
기사수정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25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불고기와 배추겉절이, 나물무침 등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불현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김판임 불현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이 남다른 우리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실천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405
  • 기사등록 2018-08-17 11: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