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안성의 역사적·정신적 자산을 발전적으로 계승시키고자 시작된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에서 “바우덕이 춤사위- 한반도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7일 5일간 진행한다.
축제기간동안 축제의 주제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컨텐츠의 일부로 초가부스 등을 활용한 먹거리장터운영을 통해 조선시대 3대 장터인 안성장 재현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장터에 참여할 업소를 공개모집하며, 모집 부문은 국밥을 비롯해 한식, 양식, 치킨, 분식, 떡 카페, 음료, 편의점, 푸드트럭 등이다.
다음으로 참여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이며, 취급품목을 선택해 기간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접수기간내 안성맞춤랜드사무실로 업소 대표자가 방문접수 해야 한다.
축제 먹거리장터 담당자는 “방문객들에게 '안성장터를 대표하는 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가 되어 안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