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 성료 -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촉구
  • 기사등록 2018-08-17 09:29:00
기사수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 성료
[시사인경제]고양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지난 14일 평화를 사랑하는 105만 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의 넋을 추모하는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함으로써 한을 품고 돌아가신 할머님들과 남겨진 피해자 어르신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규탄성명, 추모퍼포먼스, 평화의행진, 추모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같은 날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는 추모행사와 연계해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하며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무료로 상영, 역사에 대한 아픔을 재인식 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동안의 한 맺힌 삶, 그리고 아직 현재 진행 중인 상처와 슬픔에도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으시는 피해자 어르신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또 “고양시 역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평화를 사랑하는 105만 시민들의 결연한 뜻을 흔들림 없이 모아 나갈 것”이라며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평화인권의 길에 우리 105만 고양시민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322
  • 기사등록 2018-08-17 09: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