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년 제2기 요통재활치료교실 개강식
[시사인경제]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4일 2018년 제2기 요통재활치료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기 요통재활치료교실 운영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운영된다.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석율 70%을 약속하고 등록을 한 25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최근 요통으로 시술을 받은 사람, 허리 변형으로 요통을 앓고 있는 사람, 과체중으로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 등 여러 증상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희망과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

사전에 신체계측을 통해 관절의 운동범위와 허리근육의 최대근력을 측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카드를 작성, 맞춤형 운동을 처방했다.

개강식에선 최신 요통재활장비의 소개와 유연성과 최대근력 측정 방법 및 목적, 개인카드 사용방법, 측정 후 운동계획, 요통스트레칭 방법 및 목적 그리고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허리근육 강화법 및 크랭크운동법, 스커트운동법 등을 안내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추가적인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 매일 오후 4시30분 ∼ 6시까지 반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질 높은 보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309
  • 기사등록 2018-08-16 16: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