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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관내 영양교사들과 관계기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사인경제]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관내 영양사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한 것으로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61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0개교 영양사 93명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수원원예농협 관련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에는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이름꽃시 드로잉콘서트와 탈춤, 판소리, 풍물놀이 등 국악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14일에는 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 가공품 전시·시식, 급식기계·기구 설명회, 급식 레시피 강연 및 청렴교육 등이 진행했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영양사들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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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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