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관광 서포터즈’ 제2기 발대… 85명 선발 - 지난 15일 ‘2018 고양 관광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 성료
  • 기사등록 2018-08-16 11:18:00
기사수정
    2018 고양 관광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
[시사인경제]고양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고양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고양 관광서포터즈 85명과 가족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시민참여단 50명 및 공연단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고양시 미래전략국 김용섭 국장은 “시민참여 사업의 꽃이 되는 관광서포터즈 사업에 기대가 크며 각 분야에서 활동이 활발한 서포터즈를 관광기자 및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등 지속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전문가로 양성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민참여단의 대표로 임명장을 받은 파워블로거 노영성 군은 “평소 고양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기회에 고양시의 구석구석을 멋지게 홍보해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1기 활동이 우수한 시민참여단 15명을 선별해 제2기 서포터즈로 연임하고 여행기자, 파워블로거 등 역량 있는 새내기 35명을 모집, 러시아와 일본 등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서포터즈 공연단’인 티에스 아트컴퍼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인 밴드 걸그룹 숨, 얼라이크와 신인보이그룹 아스틴 그리고 제1기 서포터즈 공연단으로 선발돼 ‘2018 고양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의 무대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247
  • 기사등록 2018-08-16 11: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