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광한 남양주시장,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 - 2018 하계 아시안게임 출전 남양주시청 소속 선수단 격려
  • 기사등록 2018-08-16 10:55:00
기사수정
    조광한 남양주시장,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
[시사인경제]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6일 집무실에서‘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양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조광한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만큼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 아울러 남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하계 아시안게임에 유도, 육상 종목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유도에서는 지난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바울과 2018 국제유도연맹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창림 선수가 출전하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육상에서는 포환던지기 한국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일우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정일우 선수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안바울, 오는 30일 안창림 선수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221
  • 기사등록 2018-08-16 10: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