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포천 화력발전소 분진 폭발 및 김포대교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 격려 방문’ - 사고 현장 둘러보며 2차 사고 예방 강조하고, 현장 소방대원 격려
  • 기사등록 2018-08-14 16:57:00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이 지난 13일에 포천 화력발전소 분진 폭발사고 현장과 김포대교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지난 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시험 가동 중 폭발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의 구조와 대응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신속한 구조와 대응 활동을 펼친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수습과 함께 철저한 사후조치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경기도의회와 공유해주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며 경기도와 재난안전본부 등 집행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12일 김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도 다시 찾았다. 사고 발생 후 매일 현장을 찾고 있는 박근철 위원장은 수량 변화에 따른 소방대원의 수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159
  • 기사등록 2018-08-14 16: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