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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자율방재단 간담회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13일 자율방재단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매년 수고하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재해취약시설 예찰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자 개최됐다.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폭염과 관련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평가회의 및 겨울철 설해대책회의 개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 여름에도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 단장님,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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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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