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주농업기술센터 메밀 파종 완료
[시사인경제]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109,000㎡에 메밀꽃밭 조성을 위한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밀꽃은 파종 후 30일 정도 지나면 개화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어, 금번 파종한 당남리섬 메밀꽃은 9월 8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 정건수 팀장은 111년만의 폭염과 가뭄으로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남한강과 청명한 가을하늘에 어우러진 메밀꽃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조성을 시작한지 4년차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방문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와 흥천·이포IC 등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져 이포보, 파사성, 천서리 막국수촌 등 주변 볼거리와 함께 가족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115
  • 기사등록 2018-08-14 12: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