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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홀씨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
[시사인경제]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3일 민간주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평택환경위원회, 한국가스공사, 하이엔텍 등 기업체 임직원 및 관내 환경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EM흙공’ 투척을 병행하여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중출장소와 협약을 체결한 서평택환경위원회는 도곡교 ∼ 남양대교 4km 구간을 입양 받아 오는 2020년 4월까지 월 1회 이상 남양호 수변구간에서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행복홀씨 참여단체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민간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에 공감대가 형성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주도로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으로 공원, 지역명소, 하천 등 일정구역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를 청소하고 이를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을 전파해 나가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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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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