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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보건지소 임산부 요가교실
[시사인경제]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자궁을 안정시켜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골반의 유연성을 길러 순산에 도움 주기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을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주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문산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임산부 호흡과 정열 움직임, 호흡과 움직임을 연결하는 자세, 임산부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 골반강화와 태교명상, 임산부 플로우와 태아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관내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순덕 문산보건지소장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 105명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임산부 요가교실에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태아와의 교감을 늘리고, 골반과 회음부의 탄력을 높여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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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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