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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흥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나는 체인지 메이커’ 운영
  • 기사등록 2018-08-14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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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시흥시 청소년 사회적경제캠프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지난 10일과 11일, 1박2일 동안 28명의 시흥시 관내 중학생들과 함께 ‘2018 시흥시 청소년 사회적경제캠프’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협동조합을 만들며 나눔과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프에는 전래놀이와 보드게임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하는 ‘한발두발놀이터협동조합’ 강사진들과 라온경제교육협동조합 이미경 이사 등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강좌들이 가득했다.

이날 진행된 아이디어 발표에서는 대기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21세기 공동자전거 협동조합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오븐틴 쓰레기통 9월에 유통예정인 지역화폐 시루를 활용한 학생을 위한 시루 매점 협동조합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놀거리가 모여있는 놀이터 협동조합 수행평가를 위한 체육시간을 없애고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체육협동조합 등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탄생했다.

한 참가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에서 1박2일 동안 한 팀이 되어 티셔츠도 만들고 협동조합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벌써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고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개인의 욕심보다는 타인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동체 자세를 배우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가로 성장하여 청렴하고 따뜻한 시흥시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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