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살수차 운영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로시설물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폭염으로 인한 도시열대야 예방을 위한 도로살수차 확대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자체 도로 살수차량 4대를 이용하여 주요 시가지내 도로살수를 추진하고 있으나 폭염장기화로 인한 살수차 확대운영 계획에 따라 10일부터 민간살수차 4대를 추가로 임차하여 도심지내 도로살수를 추진함으로써 도로변 복사열 감소는 물론 도로재비산 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번 살수차 확대운영을 통하여 기존 일일 2∼3회정도의 도로살수 회수를 5∼6회까지 추진하고, 하루 500t 정도의 살수를 할 예정으로 폭염으로 인한 도로시설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도심지내 열섬현상 제거에 일조하여 앞으로도 폭염 종료시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874
  • 기사등록 2018-08-10 16: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