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10일 송탄출장소 정문앞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김태수 평택경찰서장, 김진수 송탄모범운전자회장, 피선아 녹색어머니연합회장,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했으며 보행자 및 운전자들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면서 나라사랑 의미를 알렸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기초질서를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