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강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 기사등록 2018-08-10 13:19:00
기사수정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강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시사인경제]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여강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여강로타리클럽 8월 주회에 맞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회원 70여명과 관내 6개 로타리클럽 회장과 총무단 10여명, 협의체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범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로타리안으로 항상 봉사정신을 잃지 않고 살고 있으며 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은 클럽의 활동반경을 확장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여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협의체와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해 참석한 정지영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주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보다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사업으로 오는 9월에 관내 저소득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지원하고 직접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829
  • 기사등록 2018-08-10 13: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