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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골든타임 위한 ‘응급처치’ 교육 -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시민 대상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8-08-1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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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 전문의의 이론 강의와 응급의학 전공의 및 1급 응급구조사의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심정지는 가정· 직장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많이 발생한다.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이 멈췄을 경우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정지 발생 초기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 대응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150여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 했으며 오는 14일에도 교육이 있을 예정”이라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누구도 아닌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위한 교육이므로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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