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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쉼터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 논의 -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 기사등록 2018-08-09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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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8일 이선구의원은 부천시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먹적골 공원 내 경로당은 공간협소 및 건물의 노후화로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 여가를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뒤따랐고, 특히 할머니 방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증축 및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한 해당 동은 노인인구수 약1,529명으로 경로당 1개소 당 약 380명으로 경로당 수가 매우 부족했다.

이에 이선구 도의원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쉼터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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