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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히메현 에히메지구시민회 평택시 방문 - 정장선 시장과 대화 갖고 우호교류 의지 다져
  • 기사등록 2018-08-0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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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시장과 대화 갖고 우호교류 의지 다져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일본 에히메현 에히메지구시민회가 지난 7일 한일시민우호교류를 위해 평택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히메지구시민회는 평택포럼과 1995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24회를 맞아 한일시민우호교류를 위해 평택시를 내방하여 평택항, 천안함 홍보관 등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평택포럼과 교류 및 우호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8일 간담회에서 “두 도시의 우호교류에 큰 기여를 해 온 에히메지구시민회와 평택포럼 관계자에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두 단체의 실질적이며 폭넓은 교류가 계속되어지기를 희망하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리타카 야스유키 회장은 “시장님으로 취임되시기 전부터 오랜 인연을 맺은바 있으나 취임 후 찾아뵙게 되어 감회가 더 새롭다.”며 “취임을 축하드리고 향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히메지구시민회는 평택포럼과 청소년, 환경, 관광, 사회복지 등 다방면의 과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택시 방문은 지난 7일부터 9일 일정을 끝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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