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능서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냉방용품 전달 - 거동불편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선풍기아이스팩 전달
  • 기사등록 2018-08-09 13:30:00
기사수정
    여주시
[시사인경제]여주시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60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아이스팩 설치와 함께 폭염 대비 생활불편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대급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능서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無더위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독거노인가정 여름이불세트 배부에 이어 2차로 폭염취약가정에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이번 폭염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669
  • 기사등록 2018-08-09 13: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