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 드림스타트가 방학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새이레기독인성학교에서 진행되는 성품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MOU를 맺은 새이레기독인성학교의 주최로 진행된 본 캠프는 아동의 성품을 바르게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인성교육 및 각종 협동게임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이루어져 아동들은 지루할 틈 없이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드림스타트 아동 외 여러 아이들이 참여하여 교류확대 및 사회성 향상, 친목도모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숲속 영화보기, 별보기, 기초공예, 너나우리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을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양평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훌륭한 인재는 올바른 성품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아동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