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매주 1회씩 관내 주민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들어 4차례 방역활동을 전개했고, 앞으로도 매주 한 번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활동은 여름철 모기로 인한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 유충 및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방역이 실시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더위를 무릅쓰고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 협의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결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지역 주민들이 전염병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