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도봉산에서 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변경 대책 논의
  • 기사등록 2018-08-08 16:54:00
기사수정
    도봉산에서 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변경 대책 논의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난 7일 권재형도의원은 지난 7일 실천하는의정부시민공동체 대표 김용수 외 1명, 의정부장암·신곡역 신설추진위원회등과 함께 도봉산에서 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노선 변경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에서 옥정 광열철도사업에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까지 연장하기 위한 노선 변경추진이 부진했던 과정 설명과 의정부시 요구사항 미반영된 부분 및 불합리한 노선설계 문제점 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었다.

실천하는의정부시민공동체 회원들은 공공의 기능을 갖는 철도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와 이해를 요구했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7호선은 의정부시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다수의 주민과 개발계획에 따른 신규 수요를 모두 고려하여 반영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경유 노선이 변경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544
  • 기사등록 2018-08-08 16: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