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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이행 검증할 시민평가단 발족 - 용인시, 공개모집 위원 182명 위촉…125개 공약사업 이행 점검·평가
  • 기사등록 2018-08-0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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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위원들에게 인사와 당부를 하고 있다.
[시사인경제]용인시는 지난 7일 민선7기의 125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을 발족했다.

이는 백군기 시장의 공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4년 제정된 ‘용인시 시장공약관리 규칙’은 공약사업 이행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책임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평가단을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난 7월18일부터 2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해 선정한 182명의 시민평가단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번에 한해 연임될 수 있다. 시는 평가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함동수 용인시공수도연맹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16명의 운영위원도 선임했다.

이들은 도시·교통, 환경·경관, 경제산업·일자리,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교육·보육, 행정·재정 등 7개 분야의 공약을 계획 단계부터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연 2회 정기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평가단 발족과 함께 백 시장이 취임 때 제시한 7대 시정목표를 기준으로 공약사업 내부조정과 검토를 거쳐 오는 8월말까지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들이 언제든 이행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민선7기 공약을 제대로 이행해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이 든든한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착한 성장사회의 공약이행 평가단’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약이행을 제대로 확인해야 민주주의 올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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