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새해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 사회통합부지사 소관 연정협력관 신설. 연정협의 지원 기능 보강 등
  • 기사등록 2015-01-19 09:0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2015년 첫 조직개편 세부(안)을 마련, 19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는 기존 18국에서 20국으로 증설이 가능해졌다.

 

▲     ©박진영 기자

 

경기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에 ▲경기연정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며, ▲중소기업 지원강화, ▲도민과의 소통 강화, ▲신속한 재난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도는 사회통합부지사 직속으로 연정협력관을 신설, 경기연정을 위한 여야 연정협의기구 운영과 지원을 맡도록 했다. 연정협력관은 경기연정 뿐 아니라 사회통합부지사 소관 보건복지국, 환경국, 여성가족국 등의 지원업무도 맡게 된다.

 

지난 10월 경제실 북부이전과 국제협력관 신설로 폐지됐던 경제기획관을 부활, 경제실 내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산업정책과 등 8개과를 관장하도록 했다. 경제기획관은 기업현장 애로파악과 해결,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 프로젝트 개발과 추진 등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대변인실의 기능을 분리, 도민과의 소통과 홍보를 맡을 소통기획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대변인실은 대 언론홍보를, 소통기획관은 온-오프라인 현장소통과 홍보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전담하게 된다.

 

현재 행정1부지사 직속인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판교 환풍구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의 신속한 대응과 현장지휘체계를 일원화하도록 했다. 도는 지난 조직개편에서 예방과 점검.대응.복구 등 재난안전업무 일체를 재난안전본부로 일원화한 바 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2월 3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및 본회의 심의를 받게 된다. 도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관련 규칙 개정 등을 거쳐 2월말에 시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직개편의 최종승인권자인 도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43
  • 기사등록 2015-01-19 09:0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