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대희 군포시장, ‘시민 우선, 사람 중심’ 공약사항 본격 시동 - 군포시, 7일 우선 검토돼야 할 주요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16개 사업 대상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8-08-08 09:53:00
기사수정
    한대희 군포시장
[시사인경제]한대희 군포시장이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주요공약사항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7일 민선7기 새로운 군포 100년 도약을 위해 우선 검토돼야 할 주요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대희 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방안 등 민선7기 본격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논의된 주요공약사업은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 건립, 금정·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계획수립, 공업지역 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우신차고지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16개 사업이다.

한대희 시장은 보고회에서 “대규모 공약사업일수록 오늘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재원 대책과 세부추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향후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 시장은 “우리시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군포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상생과 협치를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과 약속한 공약사항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420
  • 기사등록 2018-08-08 09: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