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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전달
[시사인경제]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사)아드라코리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의 후원으로 노후되어 붕괴의 위험이 있는 장애인 4인가구의 집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나눔포럼과 태사모봉사회는 회원들은 7일 남부센터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자재비 마련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태사모봉사회 이천희 회장은 “꼭 필요한 분에게 필요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업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준공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쌀과 부식 등을 후원하며 관심을 가지고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센터 민현미 센터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단순히 집을 지어주는 사업이 아니라 한 분 한 분, 또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의 작은 후원들을 모아 완성하는 특별한 보금자리이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 사랑의 결실이라고 믿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복나눔포럼과 태사모봉사회의 후원 역시 뜻깊고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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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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