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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시사인경제]연천군은 오는 16일까지 생계급여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자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일하는 생계수급가구 중 본인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20% 이상인 만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이 통장 가입자는 본인 저축부담금 없이 매월 근로소득공제금 10만원을 적립하고, 추가로 본인 소득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을 정부에서 3년간 지원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회씩 필수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받아야 하며 통장만기 시에는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가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복지지원과 통합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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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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