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실내빙상장에서 7일과 오는 8일 이틀에 걸쳐 “2018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빙상 강습회”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은 한국보육원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의정부실내빙상장 강사 4명이 대상자들과 함께 수업을 할 예정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본 강습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보육원 아이들에게 동계스포츠 종목을 배움의 기회로 제공하고, 여가의 장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강습회로 거듭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