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서관에서 평생학습의 기쁨을 누리세요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오는 9월부터 12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8-08-07 09:06:00
기사수정
    경기도교육청
[26-20180807085314.jpg][시사인경제]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 계발 및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사고력 향상 및 창의성 계발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명화로 읽는 현대미술, 배낭에 담긴 세계사, 창의성 사로잡는 초간단 NIE 매뉴얼, 오하요우 생활일본어, 꼬마작가 창작 미술, 그리고 글씨 쓰고 디자인하다, 책과 함께 캐릭터·웹툰 교실, 창의융합 종합코딩, 한국사와 세계사 속 닮은꼴 인물 등이다.

성인을 대상으로‘명화로 읽는 현대미술’은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명화로 현대미술에 대해 배우며, ‘배낭에 담긴 세계사’는 세계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창의성 사로잡는 초간단 NIE 매뉴얼’은 뉴스를 활용하여 자녀의 창의성과 자기주도 성향을 기르는 방법을 익히며, ‘오하요우 생활일본어’는 일상생활이나 여행에서 필요한 상황별 실용 기초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유아 대상의 동화책과 미술을 접목한 창작 미술시간 및 초등학생 대상의 한글의 조형미와 창의적인 글꼴 디자인 활동, 미술활동과 웹툰을 통한 독후활동, 보드게임과 스마트로봇으로 공부하는 종합코딩 강좌, 한국사와 세계사 속 인물을 함께 배워 역사의 보편성에 대해 이해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등은 학생 체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토요일 강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지원과 평생교육담당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권우섭 관장은“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위한 지식정보센터와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282
  • 기사등록 2018-08-07 09: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