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축구단 성육보육원 지역밀착 사회공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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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민축구단이 산수음료 경기남부총판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성육보육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4일 송탄 웨딩아티움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30여명과 성육보육원 아이들 8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식사 자리에 앞서 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기획하여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은 선수들과 팀을 이루어 팀워크 게임을 진행했고, 두 번째 게임은 Team평택 vs Team성육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식사가 끝난 뒤 '평택 선수를 맞춰봐'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평택선수들을 알아가는 자리를 만들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아이들을 위해 구단 MD 상품들을 기념품으로 전원 지급했다.
윤상철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이렇게 지역밀착 사회공헌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 축구단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성육보육원 최미애 원장은 “아이들이 평소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았다. 평택시민축구단에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단체들이 평택시민축구단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