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깨끗한 도시 PROJECT'회의 개최 -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
  • 기사등록 2018-08-06 14:37:00
기사수정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
[시사인경제]평택시는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 환경단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군부대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깨끗한 도시 PROJECT'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생활쓰레기 문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세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생활폐기물 배출량 감축으로 대시민 홍보와 계도 강화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수거시스템 효율화를 추진하며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반을 통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두 번째는 도시청결도 향상으로 빈틈없는 청소체계 구축과 생활권 지역 청결 강화로 주거환경개선하고 노면청소차와 살수차 운영 확대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며,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클린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시민과 환경단체들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 동안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주신 시민, 단체 및 관계 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257
  • 기사등록 2018-08-06 14: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