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업무협약식 체결.

[시사인경제]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7월 31일 경기의료협력센터와 함께 의료자문,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이루어 졌으며 경기의료협력센터 소속 의료기관인 ‘나음내과, 더드림요양병원, 새하늘병원, 아름노인주간보호센터, 연세오케이정형외과의원, 의정부멘파워비뇨기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의정부한방병원, 제일노인복지센터, 참조은재활요양원’과 함께 했다.

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무한돌봄희망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비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치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을 적시에 도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기의료협력센터와 상호보완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피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