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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폭염재난 대비 사랑의 선풍기’ 지원
  • 기사등록 2018-08-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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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폭염재난 대비 사랑의 선풍기’ 지원
[시사인경제]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하는 ‘폭염재난 대비 사랑의 선풍기’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서는 지난 3일 자연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선풍기 50대를 구입해 양평군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최종열 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에 힘겹게 하루를 견디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각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을 통해 선풍기가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 50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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