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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광주시 영상·사진 공모전 포스터
[시사인경제]광주시는 ‘2018 광주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당초 7월 31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광주시의 명소, 문화재, 축제, 일상생활 등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특히, 영상 부문은 전문 촬영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간단하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영상 최대 2편, 사진 최대 3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독창성, 완성도, 홍보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민선7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친환경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의 이미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상작은 향후 SNS 등을 통해 광주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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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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